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어떤 대학이 진짜 취업 강자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대학 선택의 새로운 기준! 대학별 취업률 순위를 공개합니다.
진로를 고민 중인 수험생, 학부모님, 그리고 졸업을 앞둔 대학생 여러분!
오늘은 대학별 취업률 순위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요즘 대학 선택 시 ‘취업 잘 되는 학교’가 큰 기준이 되고 있잖아요.
그만큼 중요한 정보인 만큼,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꼼꼼히 정리해드릴게요!
대학별 취업률 상위 5개 대학 분석
2022년 기준으로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였습니다.
무려 76.5%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는데요.
그 뒤를 이어 서강대(73.9%), 한양대(72.5%), 인하대(72.2%), 중앙대(72.0%)가 이름을 올리며 상위 5위권을 형성했어요.
이들 대학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활성화: 학생들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해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하게 함
- 우수한 커리큘럼: 산업 수요에 맞는 전공 교육 강화
- 취업지원 시스템의 체계화: 취업 컨설팅, 인턴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
특히 성균관대는 삼성과의 산학협력이 매우 활발하여 전자, 반도체 계열 취업에 있어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 취업률 비교표
순위 | 대학명 | 취업률 (%) |
---|---|---|
1 | 성균관대 | 76.5 |
2 | 서강대 | 73.9 |
3 | 한양대 | 72.5 |
4 | 인하대 | 72.2 |
5 | 중앙대 | 72.0 |
보시다시피, 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7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이는 전국 평균(70.3%)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70% 이상 취업률을 기록한 주요 대학들
상위 5개 대학 외에도 고려대(70.9%), 연세대(70.9%), 경희대(70.7%), 건국대(70.5%), 서울시립대(70.4%), 서울대(70.3%) 등이 70%를 넘는 취업률을 보였습니다.
이 대학들은 단순히 인지도나 네임밸류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진로 지원 역량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죠.
특히 서울시립대의 경우,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취업 연계가 강력하여 취업률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한줄 팁: 서울소재 대학이 유리하다는 편견보단, 각 대학의 취업지원 인프라를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해요!
70% 이상 취업률 대학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 취업과 관련된 세부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 적극적인 교외 인턴십 연계
- 공공·대기업 연계된 산학협력 프로그램
- 취업 전용 부트캠프나 실무 교육 제공
이 중 특히 한국교육통계서비스(KOSIS)를 통해 각 대학별 세부 취업 현황을 비교할 수 있어 유용하답니다!
취업유지비율이 높은 대학은?
단순 취업률뿐 아니라 ‘취업유지비율’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는 졸업 후 일정 기간 이상 동일 직장에서 근무한 비율을 뜻합니다.
성균관대가 69.3%로 가장 높고, 서강대(67.9%), 한양대(64.3%), 고려대(64%), 서울시립대(64%) 순으로 이어집니다.
취업유지비율이 높다는 것은 단순히 취업을 했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질 좋은 일자리를 확보했다는 뜻이에요.
📌 체크포인트: 단기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형태가 아닌 ‘정규직 기반 취업’이 많은 학교일수록 이 비율이 높아요.
아래는 주요 대학들의 취업유지비율 정리입니다:
대학명 | 취업유지비율 (%) |
---|---|
성균관대 | 69.3 |
서강대 | 67.9 |
한양대 | 64.3 |
고려대 | 64.0 |
서울시립대 | 64.0 |
최초 취업자 중 장기 재직률(4차 유지취업률) 비교
장기적으로 직장을 유지하는 비율, 즉 4차 유지취업률도 대학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수치는 해당 졸업생이 취업 후 일정 기간(약 2년 이상) 동안 동일 직장에서 재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진짜 취업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죠.
대학명 | 4차 유지취업률 (%) |
---|---|
서강대 | 91.9 |
서울시립대 | 90.8 |
성균관대 | 90.6 |
고려대 | 90.3 |
서울대 | 88.9 |
이처럼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이 90%에 가까운 높은 유지율을 보이며, 양질의 직업군에 진출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어요.
서강대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인문사회계열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 및 금융권 취업이 강세인 점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서울시립대는 공공기관 및 연구직 연계가 강하며, 성균관대는 삼성 계열 취업 연계가 탁월한 점에서 차별화돼요.
더 많은 수치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국가통계포털 KOSIS 보기
계열 및 전공별 취업률 편차
학과에 따라 취업률 편차가 상당히 큰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전공 선택이 곧 취업 가능성과 직결되는 요즘, 인기 전공의 최신 취업률을 확인해봤습니다.
대학 | 전공 | 취업률 (%) |
---|---|---|
성균관대 | 의학과 | 97.5 |
성균관대 | 반도체시스템공학 | 95.7 |
서강대 | 미국문화전공 | 93.1 |
한양대 | 정보융합전공 | 94.5 |
한양대 | 의학과 | 94.4 |
한양대 | 응용시스템전공 | 93.1 |
이처럼 의약계열, 이공계열은 취업률이 평균보다 훨씬 높으며, 특히 반도체, 융합기술 관련 전공은 기업 수요가 매우 많기 때문에 경쟁력이 큽니다.
FAQ – 자주 묻는 질문
성균관대가 매년 취업률 1위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삼성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고, 반도체, 의학 등 고수요 전공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에요.
취업률이 높은 대학은 무조건 좋은 대학인가요?
단순 수치보다는 취업유지비율, 장기 재직률 등을 함께 고려해야 진짜 ‘취업 잘 되는 대학’인지 판단할 수 있어요.
70% 이상의 취업률이 높은 편인가요?
네, 전국 평균이 약 70.3%이기 때문에 이를 초과하는 대학은 상대적으로 취업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취업유지비율이란 무엇인가요?
졸업 후 일정 기간 이상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비율이에요. 정규직 비중과 밀접한 지표로, 취업의 질을 나타내요.
전공에 따라 취업률 차이가 큰가요?
매우 커요. 의학, 이공계열, 반도체 관련 학과는 90% 이상도 흔하며, 인문계열은 평균보다 낮은 경향이 있어요.
계열별 평균 취업률은 어떻게 되나요?
의약계열은 82.1%, 이공계열도 높은 편이며, 인문계열은 상대적으로 낮은 취업률을 보입니다.